망미동 미들노츠 커피와 잔 술, 곁들일 음식과 어떤 이의 취향을제안하는 곳

광안리 망미동 조용한 카페 추천 미들노츠

망미동에 새로 생겼을때부터 가보고 싶었는데

망미동 신상카페인 미들노츠 드디어 다녀왔어요 !

 

커피와 잔 술, 곁들일 음식과 어떤 이의 취향을

제안하는 곳인 미들노츠.

빈티지샵과 함께 운영하고 있어요.

• 광안리 망미동 카페 미들노츠
• middle notes
• 부산 수영구 망미배산로70번길 9
• 영업시간
• 11:00 - 23:00
•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 주차가능 (전화문의)

햇살을 잔뜩 받고 있는 외관부터

마음에 들었던 미들노츠 !

내부는 어떤 분위기일까

기대하면서 들어갔어요

친절하신 사장님과

너무 귀여운 코코가 반겨주었던

망미동 카페 미들노츠

미들노츠의 메뉴에요 !

카페 겸 바로 운영하고 있어서

커피뿐만아니라 칵테일, 하이볼, 와인등을

즐길 수 있어 더더욱 좋은곳이 아닌가 싶어요.

푸드, 음료는 ALL TIME 주문 가능해요 !

 

저희는

레몬매실차 (5,000원)

레몬그라스 (5,000원)

주문했어요 !

 

브런치와 커피를 마시고 와서

레몬으로 조져보는 ,,

카페투어

싱그러우면서도 따뜻했던 이곳

아마 요기는 코코의 지정좌석인듯,,

내부는 빈티지하면서

사장님의 취향이 잔뜩 묻어나있는 공간이었어요.

코코 안녕 ,,

관심좀 가져줘 ,,, (?)

 

내부는 이런 분위기 ,,

원래는 바에 앉고싶었는데

신상이니만큼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다음에 오빠랑 바에 앉아야지 !

그리고 푸드메뉴도 조져 볼거야 ,,

 

요기 라구파이랑 가지 치즈 샌드위치

너무 궁금해 ,, 꼭 먹어볼거에요

(놓치지 않을꼬에요 ,, )

 

분위기 너무너무 좋죠 !

따뜻하면서도 누군가의 취향이

잔뜩 묻어있는 그런 공간..

혼자와도 좋을거 같고

사랑하는 사람이랑 오면

더더욱 좋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저는 사랑하는 친구랑 ,, 함께 했어요

테이블에 놓여진 위스키들과

선반안에 놓여진 와인들,,

맛있겠다 ,, (?)

 

저녁에 방문했다면

술 한잔 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이 cd들로 음악을 틀어주시기도 하시는,,

가게 안에 흘려나오는 노래도 좋았어요.

귀와 눈 그리고 입도 호강하는..

우리가 앉았던 자리

 

테이블은 두자리

코코자리 (?)

bar자리

이렇게 있어요 !

먼저나온 레몬매실차

할미들은 이제 따뜻한거 마실 나이에요.

창가사이로 햇빛이 들어 더 따뜻해보였던

테이블 위에 살며시 놓아보고 찍은 ,,

사장님이 꽃 정리하는김에

한번 놓아보셨다고 했는데

괜히 꽃선물을 받은것 같아

기분이 좋기도 하더라구요 ,,

달달하고 상큼하면서 맛있었어요

레몬그라스 !

레몬을 짜서 먹으면 더 상큼 ,,

예뻐요 ,,

                     

 

우다다 ,,

그리고 얘는 너무 귀여워요

코코야 ,,,

그리고 이날의 귀여움

자주오는 단골 꼬마아가씨 (?)와 코코

두 조합이 너무 귀엽더라구요

카페 내부 안쪽에는

빈티지 쇼룸도 있어서

빈티지 좋아하시는 분들은

구경하시면 딱일거같아요 !

커피,, 술,, 그리고 빈티지 ,,

마음 , 감사합니다

 

저는

미들노츠의 공간, 감사합니다

 

망미동의 힐링 스팟이 아닐까 싶어요

따뜻했던 공간, 그리고 취향으로 물든

미들노츠

 

흘러나오는 노래도 좋았구요.

망미동에서 조용한 카페 찾으시면

망미동 카페 미들노츠

왕왕 추천드립니다 !